안녕하세요. 김밥 한 줄에 건강을 담고 싶은,
로봇김밥 대표 최봉환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면,
항상 어머니께서 싸주신 김밥을 가지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김밥은 저렴한 비용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음식이 되어버렸고,
김밥을 사먹을 때면 항상 무언가 부족하고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먹는 음식인데,
조금 더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로봇김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백미 대신 밥 짓기가 까다로운 현미와
그와 궁합이 잘 맞는 콩으로 만든 식재료를 사용하고,
채소를 비롯한 원재료 또한 아낌없이 듬뿍 넣으며
빙초산과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는 단무지와 우엉을 사용하며,
모든 재료에 나트륨을 줄이는 등 건강한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위의 모든 내용들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봇김밥은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노력 할 것입니다.